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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 콜레오스 <출처=르노> |
르노코리아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다섯 번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실시하며 고객 의견을 반영한 상품성 개선에 나섰다.
이번 5차 업데이트는 별도의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진행되며, 르노 측은 고객들의 개선 요청을 적극 반영하고 차량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업데이트는 에어컨 컨트롤 모듈과 운전자 정보 모듈, 인포테인먼트 헤드 유닛,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유닛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모델의 배터리 컨트롤 모듈과 프로펄션 컨트롤 모듈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 ▲ 그랑 콜레오스 <출처=르노> |
적용 후에는 공조장치 로직이 최적화돼 연속 작동음 현상이 개선되고, 각종 알림 메시지와 사운드 품질도 향상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위치 저장 기능도 향상되고, 기어 변속 효과음이 추가되는 한편, 웰컴 사운드 볼륨 최적화와 엔진오일 교환 알림 리셋 메뉴도 새롭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차선 이탈 방지 보조 기능의 설정 편의성도 갖춘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액세서리 전원 아웃렛 호환성과 변속기 오일펌프의 통신 안정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기능의 소프트웨어 로직을 최적화해 간헐적으로 발생하던 불편 사항도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차량에 탑재된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6월 29일부터 대상 차량에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업데이트 대상 차량에는 안내 메시지가 표시되고, 운전자는 시동을 끈 상태에서 디스플레이를 통해 무선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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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 콜레오스 <출처=르노> |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출시 이후 지속적인 FOTA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1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ADAS 성능 개선과 주행 보조 기능 고도화, 연식변경 모델의 신규 기능 적용 등 총 네 차례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무선 업데이트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는 차량에 탑재된 전체 전자제어장치(ECU)의 80% 이상을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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