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9만 원부터” 기아, 연식변경 ‘2027 K8’ 출시… 연비 18.1km/ℓ

신차 / 조채완 기자 / 2026-04-21 09:36:48
  • 카카오톡 보내기
▲ 더 2027 K8 <출처=기아>

 

기아가 대표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더 2027 K8’을 2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2027 K8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중심으로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여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기본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했다. 노블레스 및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이 기본 적용되며,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이 기본화됐다.

 

▲ 더 2027 K8 <출처=기아>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기준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 원 ▲베스트 셀렉션 3,831만 원 ▲노블레스 4,08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시그니처 블랙 4,595만 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노블레스 라이트 4,206만 원 ▲베스트 셀렉션 4,357만 원 ▲노블레스 4,611만 원 ▲시그니처 4,966만 원 ▲시그니처 블랙 5,102만 원이다.

 

기아는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오너 구매 프로그램’과 최저 금리 혜택, 신차 구매 시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한편 K8은 2024년 상품성 개선을 통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고속도로 바디 모션 제어 기능을 적용, 노면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차체 움직임을 정밀하게 제어해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전장 5m 이상의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 기준 18.1㎞/ℓ의 연비를 기록해 높은 효율성을 입증했다.

 

기아 관계자는 “2027 K8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