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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제네시스> |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이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배기량 엔진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많은 제조사들이 연비 향상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4기통 터보 엔진이나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V6 엔진은 여전히 시장에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V6 엔진은 4기통보다 부드러운 주행 질감과 높은 출력을 유지하면서도 V8보다 우수한 연비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고급 세단, SUV, 픽업트럭 등에서는 여전히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다음은 2026년에도 V6 엔진을 유지하며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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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출처=렉서스> |
1. 렉서스 IS
가장 눈에 띄는 모델 가운데 하나는 렉서스 IS다. 2026년형 IS는 새로운 전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기존 4기통과 V8 모델이 정리되면서 3.5리터 V6 엔진이 유일한 선택지로 남았다. 최고출력 311마력을 발휘하며 렉서스 특유의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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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70 <출처=제네시스> |
2. 제네시스 G70
제네시스 G70 역시 V6의 매력을 이어간다. 상위 모델에 탑재되는 3.3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은 최고출력 360마력을 발휘하며 후륜구동 기반 스포츠 세단다운 역동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사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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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메라 <출처=포르쉐> |
3.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V6를 포기하지 않았다. 포르쉐 파나메라는 기본 모델에 2.9리터 V6 터보 엔진을 탑재해 348마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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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 <출처=아우디> |
4. 아우디 S5
아우디 S5 역시 3.0리터 V6 엔진으로 362마력의 성능을 제공한다. 파나메라와 S5 모두 고급 세단의 안락함과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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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글러 <출처=지프> |
5.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는 대부분의 트림에 3.6리터 V6 엔진을 유지하며 오프로드 성능과 일상 주행의 균형을 맞췄다.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35.9㎏·m을 발휘하며 랭글러 특유의 험로 주파 능력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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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V80 <출처=제네시스> |
6. 제네시스 GV80
제네시스 GV80 역시 상위 트림에 3.5리터 터보 V6를 적용해 375마력을 발휘한다. 강력한 출력과 고급스러운 실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럭셔리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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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롱코 <출처=포드> |
7. 포드 브롱코
포드 브롱코 또한 상위 트림에 2.7리터 에코부스트 V6를 적용해 최대 400마력을 제공하며, 브롱코 랩터는 418마력까지 성능을 끌어올렸다. 오프로드 주행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선택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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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툰드라 <출처=토요타> |
8. 토요타 툰드라
픽업트럭 부문에서는 V6가 사실상 주력 엔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토요타 툰드라는 기존 V8 엔진을 완전히 대체하고 V6 기반 파워트레인만 운영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V6 모델은 최고출력 437마력을 발휘하며 최대 약 5.4톤에 달하는 견인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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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툰드라 <출처=토요타> |
자동차 업계는 빠르게 전동화되고 있지만 V6 엔진은 여전히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 중이다. 제조사들은 터보차저와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해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높이는 방향으로 V6를 발전시키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수년간 전기차 비중이 더욱 확대되겠지만, 고성능 SUV와 픽업트럭, 럭셔리 세단 등에서는 V6 엔진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며 “특히 V8을 대체하는 고효율 고성능 엔진으로서 V6의 역할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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