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장 짓는다더니...자화전자 주가 상승세

경제 / 조혜승 / 2022-04-22 14:36:25
  • 카카오톡 보내기
▲사진=자화전자
자화전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2시 42분 기준 자화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1.72% 오른 3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는 40,450원이다. 

자화전자가 지난 13일 애플 아이폰에 들어갈 부품사업 신규 설비에 191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3.9% 규모다. 공장 증설이나 신규 투자 계획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애플 전용 부품 공장이라고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고 증권가에선 자화전자가 '제2의 비에이치'로 주목받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비에이치는 애플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한다고 알려져 주가가 1년 반 만에 10배 가량 뛴 바 있다. 
 
자화전자는 카메라 모듈 부품 생산업체로 플라스틱 자성 제품, 티탄산바륨계 반도체소자, 휴대전화용 바이브레이션 모터 등을 제조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co.kr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