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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미국서 포착 <출처=코리안카블로그> |
현대차 신형 아반떼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P1 프로토타입 형태로 또다시 포착됐다.
‘P1(Prototype 1)’ 단계는 현대차 개발 과정에서 초기 테스트 뮬을 넘어 양산형에 가까운 첫 번째 사전 양산 프로토타입을 의미한다. 이후 차량은 P2, P3 단계를 거치며 실제 도로 환경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고, 제조 및 소프트웨어 문제를 사전에 검증하게 된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에서는 보다 각진 형태로 변화한 테일게이트와 신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 시스템 적용을 위한 전면 범퍼 내 2개의 레이더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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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미국서 포착 <출처=코리안카블로그> |
디자인은 현대차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정제되고 고급스러운 방향으로 진화한 모습이다.
전면부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통합된 구조로 변화하고, 주간주행등에는 대형 ‘H’ 형태의 램프 바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메인 헤드램프는 SUV와 유사하게 하단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부는 기존 C필러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복고적인 감성이 가미될 전망이다. 후면부에는 시그니처 ‘H’ 테일게이트 조명이 한층 입체적인 3D 형태로 진화해 차량의 전폭을 강조하는 안정적인 비율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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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미국서 포착 <출처=코리안카블로그> |
실내 역시 큰 변화가 예고되는데, 핵심은 ‘플레오스 OS(Pleos OS)’와 AI 어시스턴트 ‘글레오(Gleo)’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플레오스 OS는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글레오는 자연어 기반 복합 명령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AI 시스템으로 처음 탑재될 예정이다.
기존 곡면 디스플레이 대신 대시보드 상단에 9.9인치 직사각형 계기판이 적용되며, 인포테인먼트 화면은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확대된다.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우선’ 전략을 유지될 전망이다. 이번 P1 프로토타입은 연비와 동력 성능을 동시에 개선한 ‘TMED-II’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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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신형 아반떼 미국서 포착 <출처=코리안카블로그> |
기본 엔진은 개선된 2.0리터 4기통과 1.6리터 터보가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특성을 갖춘 1.6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유지될 전망이다. 변속기는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선된 6단 변속기가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스마트센스 기반의 레벨 2.5 수준 자율주행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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