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가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테니스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르노코리아는 17일 부산공장에서 ‘르노 부산오픈 2026’ 테니스대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TP 챌린저 125 투어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국제 대회로,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금정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총 114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하며, 정현·권순우 등 한국 대표 선수들도 출전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약 22만5천 달러(약 3억 3,500만) 규모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활동과 국내 스토리텔링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르노는 이미 프랑스 ‘롤랑가로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국내까지 확장하는 전략이다.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한 ‘Made in Busan’ 메시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르노 그룹의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futuREady)’에서도 부산은 글로벌 핵심 생산 거점 중 하나로 언급된 바 있다.
부산공장은 르노코리아의 핵심 생산 기지로,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하나의 라인에서 생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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