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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싼 <출처=현대차> |
현대자동차가 차세대 핵심 모델 공개를 예고하며 중장기 신차 전략을 구체화했다.
현대자동차 호세 무뇨스 사장은 최근 주주를 대상으로 한 자료에서 올해 말 신형 투싼과 아반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획일적인 전략 대신 지역별 고객 수요에 맞춤형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올 뉴 투싼’과 ‘올 뉴 아반떼’를 앞세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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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세 무뇨스 사장 <출처=현대차> |
투싼과 아반떼는 여전히 글로벌 판매의 중심을 맡고 있는 핵심 차종이다. 아반떼는 세단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고, 투싼은 SUV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요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전동화 전략에도 속도를 낸다. 2027년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을 추가하는 한편, 내연기관을 발전기로 활용해 주행거리를 늘리는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REV)’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향후 여러 차종에 확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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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반떼 <출처=현대차> |
중장기적으로는 픽업트럭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2030년 이전에 첫 중형 바디온프레임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공개된 기아 타스만과 비슷한 체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군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주력 모델의 세대교체와 전동화, 신규 세그먼트 진입을 동시에 추진하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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