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토닉? 페가스? 소넷? 제 정체는요…

스파이샷 / 이장훈 기자 / 2025-08-13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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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i20 풀체인지 스파이샷 <출처=칼빈 신>

 

이 차량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 인스타그래머가 국내 공도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후측면 사진 딱 1장만 촬영하면서 정체를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인스타그래머 칼빈 신은 자신의 SNS에 본인이 직접 촬영한 스파이샷 1장을 올렸다. 그간 국내서 보지 못했던 비율과 디자인 때문에 네티즌들은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차량이 신형 모닝이라거나 스토닉, 혹은 중국 전략 모델인 페가스나 소넷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격론을 벌였다. 

 

하지만, 이 차량의 정체는 현대차 i20 풀체인지로 보인다. i20는 촘촘한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면 이전 세대보다 한층 날렵해진 형상이다. 전측면에 보이는 패널과 램프 하우징 라인이 보다 세련된 패턴을 채택한 모습이다.

 

후측면에서 촬영한 덕분에 스파이샷은 전체적인 루프라인과 캐릭터 라인을 정확히 포착했는데, 신형 i20은 현행 모델 대비 C필러가 조금 더 각진 디자인을 적용했다. 차체 비율은 기존 모델 대비 소폭 길어졌다. 또 같은 사진에서 휠 디자인이 다이내믹한 패턴의 알로이 휠을 적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후면부를 보면 대형 위장막 사이로 테일램프의 위치와 형상이 살짝 드러나 있다. 테일램프는 수평형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램프 내부 그래픽은 다소 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개발 중인 차세대 i20는 유럽 시장을 겨냥한 해치백 모델로 1.0리터 GDi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한 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2025년 하반기, 늦어도 2026년 초부터 유럽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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