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뉴 3008 SUV’ 출시…4670만 원~

신차 / 신한수 / 2021-05-10 1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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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베스트셀링 SUV ‘푸조 3008 SUV’의 부분 변경 모델인 ‘뉴 푸조 3008 SU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뉴 푸조 3008 SUV의 전면부는 차체 및 헤드램프와의 연결성을 강조한 일체형 프레임리스 그릴로 유려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푸조의 시그니처 주간주행등(DRL)을 적용했으며, 안개등을 포함한 새로운 디자인의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했다. 범퍼 하단의 양 끝에는 유광 블랙으로 강조된 사이드 스쿱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보닛 중앙에는 ‘3008’ 엠블럼을 추가했다.

사자의 발톱 자국을 형상화 한 3D LED 리어 램프는 보다 입체적인 형태로 변화했으며 스모키 글라스로 마감했다. 또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LED 시퀀셜 방향지시등을 적용했다.

 

 

아이-콕핏 인테리어의 기능성은 유지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의 더블 플랫 스티어링 휠,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터치스크린,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토글 스위치 등이 조화를 이룬다. 알칸타라 시트는 스티치 패턴을 세련되고 모던한 형태로 변경했다.

또한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개폐 가능한 파노라믹 선루프,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애플 카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등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은 자율주행 레벨2 수준으로 강화했다. 전방 차량과의 거리 유지는 물론 정차와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스톱앤고’, 차선 중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선 중앙 유지(LPA)’ 기능을 더했다.

이 외에도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어드밴스드 비상 제동 시스템,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뉴 푸조 3008 SUV는 강화된 유로6d 기준을 충족하는 1.5리터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8g/km로, 기존보다 12.6% 개선되었으며, 질소산화물 배출량 역시 강화된 기준을 충족한다.

최고출력은 131마력, 최대토크 30.61kg·m이며, EAT8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공인 연비는 복합 15.8km/ℓ(도심 14.5km/ℓ, 고속17.8km/ℓ)로 이전 모델(복합 14km/ℓ) 대비 12.6% 향상됐다.

푸조는 뉴 푸조 3008 SUV를 시작으로 트림 체계를 개편한다. 알뤼르, GT 트림은 유지하고 GT 라인 트림은 삭제했으며, 최상위 트림 GT 팩을 추가했다. 뉴 푸조 3008 SUV는 ‘GT’ 단일 트림으로 출시하며, 향후 알뤼르와 GT 팩을 출시한다. GT 트림 가격은 4670만원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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