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이 「2020년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15년 이후 6년 연속 종합평가점수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TBN 한국교통방송의 11개 방송은 ‘내용 및 편성, 방송국운영, 방송관련 규정 준수’등 3개 부문에서 타 방송사를 압도하며 평균 245.56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청취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시청자 의견 반영 평가에서 35점 만점을 받고, 방송심의 관련 규정 준수에 대한 4개 감점항목에서는 무감점을 받는 등 공영라디오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용취약계층의 채용을 확대하여 ‘장애인·여성 고용’ 항목에서도 25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와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재난방송을 편성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방송을 해온 점 등이 높게 평가되어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에서 60점 만점에 가까운 53.25점을 획득해 6년 연속 최고 득점을 차지했다.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은 “TBN 한국교통방송은 재난방송 관련 항목에서 국내 방송사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국민안전대표방송으로 항상 국민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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