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 대전오류점 운영 시작…중부권 가맹망 확대

생활경제 / 조창현 기자 / 2026-06-15 16: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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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외식 상권에 신규 매장 오픈
연어·육회 메뉴와 본사 물류 시스템 적용

 

연어·육회 중심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우규(운영사 ㈜SH524)는 ‘대전오류점’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전오류점은 서대전네거리역 인근 오류동 맛집골목에 자리한다. 해당 상권은 직장인 퇴근 수요와 인근 주거지 외식 수요가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우규는 이 같은 입지 특성을 반영해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유행성 메뉴보다 반복 방문을 이끌 수 있는 대표 메뉴와 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갖춘 중소형 주점 모델이 부각되고 있다.

 

우규는 대전오류점에 기존 가맹점에서 적용해 온 스마트 조리 공정과 당일 배송 물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문 주방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본사에서 공급하는 노르웨이산 연어와 육회를 일정한 품질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매장은 우규의 시그니처 메뉴와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된다.

 

우규는 이번 대전오류점을 통해 수도권과 영·호남에 이어 중부권 가맹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는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춘 매장 운영과 본사 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주요 거점 상권 내 출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우규 관계자는 “대전오류점은 로컬 소비층의 이용 흐름에 맞춰 품질 관리와 본사 지원을 집중할 매장”이라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중부권에서도 우규의 운영 모델을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가맹 계약이 90호점을 넘어섰고 이자카야 창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며 “90호점 돌파를 계기로 인테리어 비용 지원,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등 초기 개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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