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해!” 토요타가 준비 중인 차세대 소형 전기 SUV

신차 / 이장훈 기자 / 2022-09-19 13: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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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사상 최초로 국내서 처음 전기차를 선보이며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토요타가 전기차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이미 차세대 모델 관련 특허까지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 ‘카스쿠프’는 16일(현지시간) 토요타가 최근 등록한 특허를 분석해, 개발 중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의 콘셉트를 묘사한 도면을 발견했다.

특허 도면을 보면 벌집 모양의 패턴과 통합 안개등을 포함한 낮은 범퍼에 공기흡입구가 있다. EV에 큰 흡입구를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므로, 보닛 아래에 전기 파워트레인과 연결된 연소 엔진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이는 후면부 동일한 포트가 2개 있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하나는 충전용이고 다른 하나는 연료 보급용일 수 있는 것이다.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뤄 볼 때 새로운 전기화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도 출시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전기화 모델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경향이다.

토요타와 렉서스는 지난 2021년 12월 소형 전기 SUV 콘셉트카를 선보인 바 있다. 토요타가 향후 선보일 다양한 미래형 전기차의 모습을 예고하기 위해서다. 이로부터 거의 1년 후 호주 특허청에 이 콘셉트카에서 약간의 변형을 거친 자동차 디자인이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매체는 “물론 특허 도면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봐야 실제 생산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이 자동차 디자인 특허는 토요타가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디자인이라고 믿을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 디자인이 차세대 C-HR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매체는 “이번에 공개된 소형 전기 SUV는 C-HR의 과감한 디자인 언어와 유사하다”면서 “차세대 C-HR의 후계자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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