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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Pixabay> |
일본 도쿄 지역을 운행하는 케이오버스가 버스 운전기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운전사 채용을 확대한다.
케이오버스는 특정기능(특정기술) 체류 자격을 활용해 채용한 외국인 버스 운전사들이 대형 2종 면허를 취득하고 단독 운행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네팔과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8명이 입사했으며 나머지 52명도 순차적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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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Pixabay> |
이번 채용은 일본 정부가 2024년 3월 특정기능 대상 업종에 자동차운송업을 추가한 데 따른 것이다. 케이오버스는 제도 시행 이후 해외 인력 채용을 본격화했다.
채용된 운전사들은 단독 운행에 앞서 600시간 이상 교육을 받는다. 운전 실습과 이론 교육, 일본어 교육은 물론 대형 2종 면허 취득 과정도 포함된다. 면허를 취득한 뒤에도 약 2개월 동안 노선 적응 교육을 마쳐야 단독 운행이 가능하다.
일본어 능력도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승객 응대와 업무 수행을 위해 일본어능력시험(JLPT) N3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이는 통상 일상생활과 직장 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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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Pixabay> |
케이오버스는 앞으로도 국내외 인재 채용을 지속해 운송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외국인 버스 운전사 확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버스는 승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불안하다”, “임금과 근무환경 개선 없이 외국인 채용만 늘려서는 인력난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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