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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포크 시리즈 <출처=벤틀리> |
벤틀리모터스가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제작한 연례 한정판 컬렉션 ‘비스포크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스포크 시리즈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시즌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매년 선보이는 한정판 프로그램으로, 뮬리너의 장인정신과 개인 맞춤 제작 역량을 집약한 모델이다. 벤틀리는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자인 영감과 차별화된 개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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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포크 시리즈 <출처=벤틀리> |
올해 비스포크 시리즈는 새롭게 문을 연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와 신규 페인트 공장에서 영감을 받아 ‘컬러의 예술성’을 주제로 개발됐다. 차량은 컨티넨탈 GT S와 컨티넨탈 GTC S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전 세계 100대 한정 생산된다.
특히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개발한 6가지 전용 외장 컬러가 적용된다. 각 컬러는 깊이 있는 펄 효과와 크로마플레어 효과를 결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차량 중앙을 가로지르는 전용 레이싱 스트라이프가 적용돼 차별화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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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포크 시리즈 <출처=벤틀리> |
제공되는 컬러는 ▲살레르노 블루 ▲스노우 쿼츠·아틱 화이트 ▲미드나잇 프리즘 펄레센트 ▲스펙트럴 베르던트 ▲마누카 오렌지 ▲브라이트 루비 레드 등 총 6종이다. 각 컬러는 전용 인테리어 조합과 맞춤형 디테일을 통해 서로 다른 개성을 표현한다.
실내에는 제트 블랙과 벨루가 가죽을 기본으로 한 전용 컬러 조합이 적용되고, 시트와 도어 패널에는 비스포크 타공 패턴이 더해진다. 또한 다크 틴트 크롬 디테일과 무드 라이팅, 벤틀리 로테이팅 디스플레이, 컴포트 시트 등 다양한 고급 사양이 기본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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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포크 시리즈 <출처=벤틀리> |
희소성을 높이기 위한 요소도 마련됐다. 모든 차량에는 ‘비스포크 에디션 2027(Bespoke Edition 2027)’ 개별 넘버링이 센터페시아와 트레드플레이트에 새겨지며, ‘바이 뮬리너(By Mulliner)’ 시트 태그와 전용 컬러 디테일이 적용된다. 여기에 차량 형상에 맞춰 제작된 맞춤형 차량 커버도 함께 제공된다.
벤틀리는 비스포크 시리즈를 통해 디자인 스튜디오의 컬러·소재 개발 역량과 뮬리너의 장인정신을 동시에 선보여 브랜드의 개인 맞춤형 럭셔리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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