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상가 시장의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 및 업무시설 등과 함께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는 입주 예정 수요를 품고 있어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데다, 공실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비자들의 행동 반경이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라, 단지 내 상가는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6월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의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여의도’는 계약 시작 하루 만에 전 실 모두가 계약 완료됐으며, 지난 4월 울산시 울주군에서 공급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단지 내 상업시설도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전 호실이 계약 당일 완판됐다.
올 하반기에도 곳곳에서 단지 내 상업시설이 분양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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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 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 |
현대엔지니어링은 7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서 ‘힐스 에비뉴 소사역’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약 2만8천여㎡에 지하 1층~지상 3층, 238실 규모로 구성된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힐스테이트 소사역’ 아파트 629세대와 반경 1km 이내 9천여세대의 배후 거주수요까지 품고 있어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복합 비즈니스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지어지는 복합단지다.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는 71실 규모이며, 단지 L층(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진관산단, 금곡산단, 광릉테크노밸리가 있고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단 등이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더드라이브 / 전하람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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