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라이드 축소판?” 기아 신형 스포티지 이렇게 나오나

신차 / 조하은 기자 / 2026-09-18 1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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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스포티지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기아 신형 스포티지 디자인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예상도가 등장했다. 최근 포착된 테스트카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미지로, 한층 각진 차체와 커진 차체 비율이 특징이다.

 

현대차가 5세대 투싼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신형 스포티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두 모델이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인 만큼, 어떤 디자인으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티지는 여러 글로벌 시장에서 기아의 핵심 판매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 기아 스포티지 렌더링 이미지 <출처=kelsonik>

 

최근에는 위장막을 줄인 신형 스포티지 테스트카가 포착되면서 외관 디자인의 윤곽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견인 중 촬영된 차량에서는 기존보다 각지고 반듯해진 차체와 넓어진 실내 공간을 예상할 수 있는 변화가 확인됐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러한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동차 콘텐츠 제작자 켈소닉(Kelsonik)은 신형 스포티지의 예상 디자인을 CGI로 구현했다.

 

▲ 기아 스포티지 렌더링 이미지 <출처=kelsonik>

 

예상도는 흰색 차체에 검은색 루프와 필러를 조합한 투톤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행 모델보다 차체가 커진 모습으로, 특히 뒷문과 후면부의 비율이 눈에 띄게 달라진 게 눈에 띈다. 루프라인 역시 기존처럼 뒤쪽에서 급격하게 낮아지기보다 수평에 가깝게 뻗어 있어 보다 각진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부는 현행 스포티지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정돈된 모습이다. 부메랑 형태의 주간주행등과 세로형 헤드램프를 조합하고, 그릴과 범퍼 역시 기존 디자인의 특징을 발전시킨 형태로 표현했다.

 

▲ 기아 스포티지 스파이샷 <출처=오토에볼루션>

 

후면부는 변화 폭이 더 크다. 날렵한 부메랑 형태의 LED 테일램프와 수직에 가까운 리프트게이트를 적용해 차체가 보다 단단하고 넓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

 

다만 이번 이미지는 실제 차량을 바탕으로 한 공식 디자인이 아닌 예상도인 만큼, 신형 스포티지의 최종 디자인과 세부 사양은 향후 기아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드라이브 / 조하은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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