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5월 5,913대 판매…그랑 콜레오스 누적 7만 대 돌파

업계소식 / 조창현 기자 / 2026-06-01 1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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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 콜레오스 <출처=르노>

 

르노코리아가 올해 5월 내수와 수출을 합쳐 총 5,913대를 판매했다.

 

르노코리아는 5월 한 달 동안 내수 2,893대, 수출 3,020대 등 총 5,913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는 D세그먼트 SUV 그랑 콜레오스가 1,248대 판매되며 가장 높은 실적을 냈다. 이어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필랑트가 1,201대, 쿠페형 SUV 아르카나가 444대 판매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비중이 높았다. 르노코리아의 5월 내수 판매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은 2,295대로 전체의 79.3%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필랑트 하이브리드 E-Tech가 1,201대 판매돼 필랑트 전체 판매의 100%를 차지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1,059대로 그랑 콜레오스 판매의 84.9%를 기록했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는 35대가 판매됐다.

 

▲ 필랑트 <출처=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누적 판매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2024년 9월 출시 이후 2026년 5월까지 21개월 동안 국내 시장에서 총 7만 117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은 6만 2,257대로 약 89%를 차지했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실소유 고객의 차량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전국 전시장 시승 이벤트와 로드쇼 등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출은 총 3,020대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아르카나가 1,308대로 가장 많았고, 그랑 콜레오스가 수출명 뉴 콜레오스로 1,058대 선적됐다. 폴 스타 4라는 654대가 수출됐다.

 

르노코리아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대응해 생산 및 선적 일정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실적을 보면 르노코리아는 내수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중심의 판매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그랑 콜레오스와 필랑트가 내수 실적을 이끌고, 아르카나와 뉴 콜레오스, 폴스타 4가 수출 물량을 뒷받침하는 흐름이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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