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가 iDrive8을 통해 미래의 커넥티드카 생태계를 공개했다. 이는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기술이며 심지어는 차 밖으로도 확장된다.
BMW 신형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인 기술에는 BMW가 애플과 함께 작업한 디지털 키 플러스가 포함됐다. 이 기술은 휴대폰으로 차량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두 회사는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ar Connectivity Consortium 약칭 CCC)과 협력해 디지털 키 버전 3.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애플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에서 이들이 개발한 디지털 키 기술이 처음 공개됐고, BMW 5시리즈 iOS용 디지털 키가 처음 장착됐다. BMW는 안드로이드용 디지털 키도 제공하지만, 이번 주 열린 iDrive8 발표에서는 애플 사용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두 회사는 디지털 키 플러스가 BMW 자동차와 아이폰의 U1 칩에 통합된 초광대역 기술과 함께 ‘글로벌 표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편의 기능에서 가장 큰 걱정은 타인이 신호를 훔치는 것인데, UBW 주파수를 사용해 자동차와 아이폰을 서로 연결하고 외부 공격의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BMW는 아이폰이 가방이나 지갑에 있을 때도 차량 잠금을 해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편의성을 더 높여줄 것이 확실하다. 디지털 키 플러스는 2022년 iX 전기 SUV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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