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 ‘자동차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훈

업계소식 / 조채완 기자 / 2026-05-12 1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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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G모빌리티>

 

KG 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가 자동차 산업 발전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KG모빌리티는 12일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황기영 대표가 자동차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 <출처=KG모빌리티>

 

황 대표는 1992년부터 주요 자동차 기업에서 유럽과 영국, 러시아 법인 등을 거치며 글로벌 영업 경험을 쌓아온 해외사업 전문가다. 지난 2023년 KG모빌리티에 합류한 이후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주도해 왔다.

 

그 결과 KG모빌리티의 수출 실적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3년 수출은 5만 2754대로 전년 대비 16.5% 증가해, 2024년 6만 2378대, 2025년 7만 286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수출 실적은 2022년과 비교해 약 55% 증가한 수준이다.

 

▲ <출처=KG모빌리티>

 

또한, 지난해 대표이사 취임 이후 수출 확대와 함께 생산성 혁신 및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실적 개선도 이끌었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매출 4조 2433억 원, 영업이익 53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황 대표는 “KG그룹 편입 이후 지난 3년간 수익 기반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책임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출처=KG모빌리티>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황 대표의 동탑산업훈장 외에도 KG모빌리티 임직원들의 추가 수상이 이어졌다. 수출관리팀 양제헌 팀장은 자동차 수출 물류 운영 다각화 및 물류비 절감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친환경차PM팀 장성규 팀장은 토레스 EVX와 무쏘 EV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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