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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토나가네 요시노리 토요타자동차 치프 엔지니어(좌)와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우) <출처=토요타> |
토요타코리아가 대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의 완전 변경 모델인 ‘올 뉴 라브4’를 공식 출시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토요타코리아는 16일 전국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올 뉴 라브4’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은 토요타의 전동화 전략을 반영해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하는 다목적 SUV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라브4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 1500만 대 이상을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로, 도심형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한 대표 모델이다.
올 뉴 라브4 PHEV는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 고효율 전기 모터 시스템을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329마력을 발휘한다.
1회 충전 시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77㎞ 주행이 가능하고, 50㎾ 급 급속 충전을 지원해 약 35분 만에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성능과 효율이 개선됐다. HEV LIMITED는 239마력, 복합연비 15.6㎞/ℓ를 확보했고, HEV XLE는 230마력과 복합연비 19.0㎞/ℓ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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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좌)과 후토나가네 요시노리 토요타자동차 치프 엔지니어(우) <출처=토요타> |
이번 라인업의 핵심은 신규 트림인 ‘PHEV GR SPORT’다.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 GR 감성을 반영해 전용 범퍼, 스포일러, 서스펜션 튜닝 등을 적용했으며,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전용 EPS 맵핑과 차체 보강 구조를 통해 코너링 응답성을 높이고 스포츠 주행 감각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라브4는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비틀림 강성을 기존 대비 약 10% 개선했다. 여기에 소음·진동 억제 구조와 브레이크 제어 기술을 적용해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토요타 최초로 A필러와 서스펜션 타워를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신형 라브4에는 차세대 커넥티드 서비스 ‘토요타 커넥트’가 적용된다. LG유플러스와 협업해 개발된 해당 시스템은 원격 차량 제어, 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 도난 추적 등 기능을 제공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가 기본 탑재되며,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와 교차 차량 감지 기능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됐다.
올 뉴 라브4의 가격은 ▲HEV XLE 4927만 원 ▲HEV LIMITED 5746만 원 ▲PHEV XSE 6160만 원 ▲PHEV GR SPORT 618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올 뉴 라브4는 전동화와 스포츠 감성을 동시에 담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모델”이라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SUV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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