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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AMG의 미래형 하이퍼카를 상상한 독특한 비공식 콘셉트 ‘다크 스타(Dark Star)’ <출처=car.design.trends> |
메르세데스-AMG의 미래형 하이퍼카를 상상한 독특한 비공식 콘셉트가 등장했다. ‘다크 스타(Dark Star)’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가오리를 연상시키는 차체와 과감한 카본파이버 구조가 특징이다.
최근 메르세데스-AMG는 향후 3년 동안 27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는 대규모 제품 공세를 예고했다. 순수 전기 GT 4도어 쿠페와 고성능 SUV를 비롯해 V8 엔진을 탑재한 CLE 기반 모델, G 63 컨버터블, 신형 GT 블랙 시리즈 등 다양한 신차가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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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AMG의 미래형 하이퍼카를 상상한 독특한 비공식 콘셉트 ‘다크 스타(Dark Star)’ <출처=car.design.trends> |
이런 가운데 실제 양산차와는 다른 방향에서 AMG 하이퍼카의 미래를 상상한 디자인이 공개됐다.
자동차 디자인 계정 ‘car.design.trends’를 통해 소개된 메르세데스-AMG 다크 스타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미술디자인아카데미에서 운송수단 디자인을 전공하는 타데아시 체흐가 제작했다. 그는 SNS에서 ‘tadeascech’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폭스바겐 디자인 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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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AMG의 미래형 하이퍼카를 상상한 독특한 비공식 콘셉트 ‘다크 스타(Dark Star)’ <출처=car.design.trends> |
다크 스타는 메르세데스-AMG가 공식 제작하거나 양산을 검토 중인 차량이 아닌 개인 디자인 프로젝트다.
차체는 노출 카본파이버와 도장된 카본파이버를 조합했다. 전면부는 짙은 남색으로 마감하고 후면부는 카본파이버 소재를 그대로 드러내 강한 대비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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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AMG의 미래형 하이퍼카를 상상한 독특한 비공식 콘셉트 ‘다크 스타(Dark Star)’ <출처=car.design.trends> |
앞모습에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바와 두 갈래 조명 그래픽, 대형 공기흡입구가 적용됐다. 볼륨감 있는 펜더와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통풍구도 공격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차체 전체는 가오리를 연상시키는 형태다. 뒤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구조는 가오리의 꼬리를 떠올리게 하며, 얇은 LED 테일램프와 대형 디퓨저가 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디퓨저 중앙에는 포뮬러1 머신을 연상시키는 세 번째 브레이크등도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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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AMG의 미래형 하이퍼카를 상상한 독특한 비공식 콘셉트 ‘다크 스타(Dark Star)’ <출처=car.design.trends> |
실내에는 얇은 필러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경량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대형 측면 공기흡입구와 차체 상단의 흡기 그릴, 후면 중앙의 타원형 배기구를 보면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염두에 둔 콘셉트로 보인다.
다크 스타가 실제 AMG 하이퍼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전동화 중심으로 바뀌는 메르세데스-AMG의 미래에 내연기관 하이퍼카가 다시 등장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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