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앤에이모터스가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제8회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지속 가능한 녹색섬으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8회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주도 중문에 있는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기차 시승회 및 자율주행 시연 및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될 예정이다.
◇친환경 전기이륜차 교환형 충전 시스템 시연 및 EM-1S, EMOTE, Zappy2 전시
제8회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의 삼성SDI 부스에 전시되는 디앤에이모터스 제품은 총 4종으로 △재피2·EMOTE 2종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모델인 EM-1S & D-Station 2종이며, 모두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이용해 제작한 국산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D-Station’과 진화되고 있는 전기이륜차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EM-1S’
‘EM-1S’에 장착된 모터의 출력은 내연기관 100cc급 모터사이클 수준인 최대 5.1kW이다. 스마트키를 기본 채택해 차량 시동제어 외 경보장치 및 내 차 찾기 기능이 있어 차량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등판능력 38%와 최고속도 80.9Km/h의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삼성SDI의 국산 배터리(48V/30Ah×2ea)를 채택해 오랜 시간 성능의 저하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EMOTE’
‘EMOTE’는 국내에서 생산·제작되는 신제품이다. 모터 출력을 4.16kW이며, 최고속도 69.2km/h로 1회 충전 시 차량 주행거리는 상온 55.9km/저온 43.4km다. 배터리는 2.49kWh로 전압 및 용량은 72.6V/34.3Ah이고, 공차 중량은 95kg이다.
EMOTE는 주행음이 없는 전기이륜차 특성상, 다른 차량이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보행자가 접근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재생되는 4가지 주행음향 장치를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Zappy2
‘Zappy2’ 재피의 배터리 용량 2.16kw 보다 15% 이상 증가한 2.49kw의 배터리 용량을 확보하게 돼 1회 충전 주행거리도 CVS40 시험 인증모드로 테스트 한 결과 ‘재피’ 50.7km보다 6.3km가 늘어난 57km가 주행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배터리 연결 커플러도 원터치 커플러를 적용해 더욱더 편리하게 배터리를 탈부착하도록 변경됐다.

전시된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는 통신 모듈을 통한 관제 서비스로, 사용자와 연동돼 차량의 상태와 차량 위치 등 다양한 기능을 파악할 수 있는 지능형 앱을 이용해 사용자는 자신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 번의 클릭으로 전기부품의 결함 진단 및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고장이나 소모품의 교환 시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물리적 차량 강제 이동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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