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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형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싼타페 F/L 예상 렌더링 <출처=NYMammoth> |
2027년형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현대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됐다. 각진 차체와 ‘H’형 디자인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현행 싼타페를 보다 과감하게 다듬은 가상의 페이스리프트(F/L)다.
싼타페는 현대차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지만, 2023년 출시된 5세대(MX5)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싼타페 F/L은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중간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싼타페 F/L은 올해 말 또는 2027년 초 공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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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형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싼타페 F/L 예상 렌더링 <출처=NYMammoth> |
이에 유튜브 채널 ‘NYMammoth’는 MX5 코드의 5세대 싼타페를 기반으로 한 대대적인 비공식 F/L 렌더링을 공개했다.
렌더링 속 싼타페는 현행 모델의 상징이 된 ‘H’ 조명 요소를 과감히 제거했다. 전면부에는 단순한 수직형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하고, 그릴 전체를 LED 그래픽으로 채워 훨씬 미래적인 인상을 준다. 현행 모델보다 묵직하고, 기계적인 분위기에 가깝다.
| ▲ 현대차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NYMammoth> |
후면 역시 변화의 폭이 크다. 기존 하단부에 위치한 H자 테일램프 대신, 수직형 테일램프와 차체 폭을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 바를 적용해 비례감을 정리했다. 덕분에 현행 싼타페에서 지적됐던 어색함은 상당 부분 완화된 모습이다.
이번 가상 프로젝트에는 파워트레인에 대한 상상도 포함돼 있다. 기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라인업 외에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시스템을 추가하는 구상이다. 이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는 방식이지만, 현재로서는 신차에 적용될지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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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형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싼타페 F/L 예상 렌더링 <출처=NYMammoth> |
이번 렌더링이 의미하는 바는 명확하다. 싼타페의 디자인은 논쟁적이지만, 동시에 일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벌써 다음 디자인을 궁금해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현행 싼타페가 시장에서 충분한 존재감을 확보했음을 보여준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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