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 끝에 올해 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 폴스타 5의 최종 성능과 사양이 유출됐다.
외신을 종합하면 폴스타 5는 두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이 중 하나는 최고출력 872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차의 가격은 포르쉐 타이칸 엔트리 모델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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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기 테스트를 받고 있는 폴스타 5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아직 확정된 발표는 아니지만, 폴스타 5 롱레인지 듀얼모터 런치 에디션은 영국에서 9만 파운드(약 1억 8,460만원) 미만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델은 어댑티브 픽셀 LED 헤드라이트, 프레임리스 윈도, 레인 센싱 와이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갖추게 된다. 또한, 디지털 사이드미러, 소프트 클로즈 도어, 20인치 휠도 제공할 예정이다.
실내는 9인치 디지털 계기판,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9.3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기반 마이크로텍 시트 마감을 적용한 1열 시트는 열선 기능을 갖출 예정이며, 4존 자동 에어컨, 15와트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알루미늄 또는 블랙 애쉬 우드 인테리어 트림, 365리터 적재공간을 가진 트렁크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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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기 테스트를 받고 있는 폴스타 5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기본 사양 외에도 옵션으로 나파가죽, 마이크로스웨이드 헤드라이너,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112kWh 배터리팩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며, 최고출력 738마력(550kW/748PS), 최대토크 812Nm(599lb-ft)을 발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구성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3.9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50km/h에 이른다. 또한, 350kW DC 급속 충전 기능과 WLTP 기준 669km의 복합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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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기 테스트를 받고 있는 폴스타 5 스파이샷 <출처=카스쿱스> |
여기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10만 4,835파운드(약 2억 1,300만원)의 퍼포먼스 런치 에디션이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은 최고 출력 872마력(650kW/884PS), 최대토크 1,015Nm(749lb-ft)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폴스타의 기존 예상치였던 900Nm(664lb-ft)보다 크게 향상된 수치다.
강력해진 성능 덕분에 0→100km/h 가속 시간은 3.2초로 단축될 수 있다. 그러나 주행거리는 565km로 줄어든다.

퍼포먼스 모델은 더 빠르고 강력할 뿐만 아니라, 반능동 댐퍼를 적용한 스포츠 서스펜션을 갖출 예정이며, 한 단계 더 큰 21인치 휠을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마이크로스웨이드 헤드라이너와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추가 사양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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