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브 클리코, 자크뮈스 협업 한정판 국내 유통 확대…백화점·호텔 등서 판매

생활경제 / 조창현 기자 / 2026-08-27 10: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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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uve Clicquot / Simon Porte Jacqueus

럭셔리 샴페인 하우스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가 디자이너 시몽 포르트 자크뮈스(Simon Porte Jacquemus)와 협업한 ‘라 그랑 담 2018 자크뮈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국내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더현대 서울(여의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주요 백화점을 비롯해 서울과 대전 지역의 레스토랑, 주요 호텔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라 그랑 담 2018 자크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뵈브 클리코의 프레스티지 퀴베 ‘라 그랑 담 2018’과 자크뮈스의 디자인을 결합한 한정판이다. 뵈브 클리코의 상징적인 ‘클리코 옐로’를 바탕으로 자크뮈스의 손글씨 로고와 이름, 햇살에서 영감을 얻은 엠보싱 디테일 등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병을 감싼 화이트 패브릭은 햇볕에 말린 리넨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더운 날씨에 샴페인 병을 천으로 감싸던 방식에서 착안했으며, 프랑스산 원단에 뵈브 클리코 로고와 자크뮈스의 서명이 교차하는 리본을 더해 협업의 특징을 표현했다.

 

이번 협업에는 뵈브 클리코의 역사와 마담 클리코의 이야기도 반영됐다. 마담 클리코는 1805년 남편의 사망 이후 하우스 경영을 맡았으며, 자크뮈스는 그의 독립성과 개척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디자인에 담았다.

 

‘라 그랑 담 2018’은 피노 누아 90%, 샤르도네 10%로 구성됐다. 피노 누아를 중심으로 한 구조감과 샤르도네의 섬세한 특성이 어우러지며, 2018 빈티지의 과실 풍미와 산도 등을 고려해 완성됐다.

 

국내에서는 앞서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에서 진행된 ‘미술관에서의 피크닉’과 서울 도산에서 열린 ‘르 살롱’ 팝업 등을 통해 이번 협업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현재 레스토랑 판매처는 글로드(강남), 까타(한남), 탉(압구정), 코이누르(대전), 꼴라주(논현) 등이다.

 

호텔에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메르카토521,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샵, 레스케이프 팔레드신 & 리테일샵,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955 그로서리아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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