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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Pixabay> |
중고차를 살 때 가격만큼 중요한 것이 언제 사느냐다. 같은 차라도 시기에 따라 할인 폭과 매물 조건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1년 중 중고차를 사기 가장 좋은 때와 피해야 할 시기는 언제일까.
최근 글로벌 자동차 시장조사 업체가 2023년과 2024년에 거래된 약 4,000만 건의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를 사기 가장 불리한 달은 6월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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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Pixabay> |
6월에는 연평균보다 좋은 조건의 매물이 30.4% 적었다. 5월도 27.8% 적었고, 7월 역시 22.5% 낮았다. 초여름부터 한여름까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고차를 찾기가 쉽지 않았던 셈이다.
반대로 중고차를 노리기 가장 좋은 시기는 겨울이었다. 1월이 연중 가장 유리한 달로 꼽혔으며, 좋은 조건의 매물이 연평균보다 41.1% 많았다. 12월과 2월도 각각 평균보다 30% 이상 많은 매물이 나와 겨울철이 중고차 구매에 유리한 시기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 중에서도 12월 31일과 1월 1일이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때 좋은 조건의 매물은 평소보다 47.9%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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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Pixabay> |
중고차 구매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면 겨울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1월은 좋은 조건의 매물이 가장 많이 등장한 만큼 가격과 매물 선택지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반대로 5~7월에 차를 구매해야 한다면 할인 문구만 믿기보다 실제 차량 가격이 시장가치와 비교해 얼마나 낮은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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