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오토쇼] 포르쉐, 더 빨라진 신형 ‘마칸 터보’ 공개

오토쇼 / 수민 신 / 2019-11-19 09:16:25
  • 카카오톡 보내기


포르쉐는 20일(현지 시간) LA 오토쇼를 통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과 440마력(PS)의 콤팩트 SUV 플래그십 모델 ‘신형 마칸 터보’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형 마칸 터보’는 더욱 강력한 성능의 최상위 콤팩트 SUV 모델이다. 2.9리터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플래그십 모델 마칸 터보는 이전 모델 대비 배기량이 20% 감소되었음에도 최고출력은 10퍼센트 더 높아진 440마력(PS)을 발휘한다.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0.3초 빨라진 단 4.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가 4km/h 증가해 270km/h에 달한다. 업그레이드된 섀시의 가장 큰 특징은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는 고성능 포르쉐 서페이스 코티트 브레이크(PSCB) 시스템이다. 얇은 텅스텐 카바이드 코팅 덕분에 기존 주철 브레이크에 비해 브레이크 분진의 양을 최대 90퍼센트까지 줄여준다.

외관은 최신 마칸 모델 스타일 트렌드를 기반으로 마칸 터보 모델 특유의 프런트 엔드와 더블 윙 디자인의 고정식 루프 스포일러로 완성했다.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어댑티브 18 방향 스포츠 시트와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개선된 인테리어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형 마칸은 LA오토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지시각 기준 11월 20일 오후 6시 50분부터 7시 15분까지 포르쉐 뉴스에서 생중계 된다.

신수민 기자

 

[ⓒ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