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에 500평 고급 주택...집주인은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경제 / 조혜승 / 2022-05-18 16: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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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에 6000억원 매각해 수천억원대 자산가로
성북동 단독주택 두 채 135억원에 매입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서울 성북구 일대서 500평짜리 고급 주택을 짓고 있다./사진=네이버 프로필 캡처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대기업 그룹 오너 일가가 모여있는 서울 성북구 일대서 500평짜리 고급 주택을 짓는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성북동 일대서 고급 단독주택 2채를 헐고 새 건물 2채를 짓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9월 완공이 목표다.

 

서울북부지방법원 등기국에 따르면 집주인은 김소희 전 대표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김 전 대표는 지난 2015년과 2017년 성북동 일대 단독주택 두 채를 약 135억원에 매입했다. 이들 주택은 각각 대지 800m2 가량으로 대지만 약 500평 규모라고 전해졌다.

 

한편 김소희 전 대표는 1983년생으로 20대 초반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했다. 쇼핑몰이 인기를 끌면서 2009년 자체 화장품 브랜드 3CE를 론칭했다. 

 

이후 2015년 전체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그는 2018년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로레알에 6000억원 가량을 받고 매각해 30대 나이에 수천억원대의 자산가가 됐다.

 

최근 김 전 대표가 96억원의 한옥과 245억원의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한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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