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차를 구매할 때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것은 부족하다. 특히 가족과 함께 탈 차량이라면 안전, 실내 공간, 연비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최근 미국 컨슈머 리포트(Consumer Reports)는 3열 SUV와 미니밴 중에서 실용성과 가성비를 두루 갖춘 추천 모델을 5종을 추천했다.
1. 토요타 세쿼이아
풀사이즈 SUV 세쿼이아는 툰드라 기반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i-FORCE MAX 엔진을 탑재했다. 3.4L 트윈 터보 V6와 전기모터를 합쳐 437마력, 최대토크 790Nm를 내며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0-96km 가속 시간은 5.6초, 견인능력은 최대 4,320kg 수준이다. 넓은 실내 공간과 강력한 견인력이 강점이다.
2. 현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1.6L 터보 4기통과 전기모터 조합으로 231마력을 발휘한다. 전륜구동 기준 연비는 복합 15.3km/L, AWD 모델은 14.5km/L 수준이다. 7인승 중형 SUV이며, 실용적인 옵션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3.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중형 SUV 하이랜더 하이브리드는 2.5L 4기통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로 243마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15km/L 수준으로 효율적이며, 전장·전폭이 세쿼이아보다 작아 도심 운전과 주차가 용이하다.
4.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미니밴 카니발은 1.6L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242마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4.1km/L, 넓은 실내와 3열 좌석 공간이 강점이다. 트렁크 공간은 3열을 접으면 4,100L 이상 확보 가능하며, 3열 승객의 머리 공간도 충분하다.
5. 렉서스 TX 하이브리드

하이랜더 기반의 3열 SUV로 프리미엄 옵션과 안전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14인치 터치스크린,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2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포함된다.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3.0으로 전방 충돌, 차선 유지,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췄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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