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도 월드컵 즐긴다”… 현대차, FIFA 2026 디스플레이 테마 무료 배포

업계소식 / 조채완 기자 / 2026-05-15 1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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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을 기념해 차량용 ‘FIFA 월드컵 2026™ 디스플레이 테마’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 <출처=현대자동차>

 

해당 테마를 차량에 적용하면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에 월드컵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가 반영된다. 시동 온·오프 애니메이션과 일부 내비게이션 화면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아틀라스와 스팟이 등장해 월드컵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테마를 통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혁신이 결합된 미래 비전을 고객 경험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새로운 브랜드 접점으로 활용해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도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 <출처=현대자동차>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는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오는 10월 19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마이현대’ 애플리케이션에 대표 차량을 등록한 뒤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 차량은 현대 쏘나타 디 엣지, 현대 더 뉴 아이오닉 6, 현대 아이오닉 9, 현대 디 올 뉴 넥쏘, 현대 더 뉴 투싼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전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출처=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부사장은 “이번 디스플레이 테마에는 월드컵이 지닌 도전과 성장의 의미,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함께 담아냈다"라며 “FIFA 월드컵의 장기 파트너로서 고객이 모빌리티 경험을 통해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999년 FIFA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27년간 공식 파트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는 승용차 1,000여 대와 버스 500여 대를 지원하고, 현장 곳곳에 아틀라스와 스팟을 활용한 다양한 로보틱스 퍼포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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