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 포근병원동행이 오는 9월 2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인천 계양구, 미추홀구에 이어 남동구에서도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을 통해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부모님, 아픈아이의 병원 진료와 검사, 치료 등을 위해 이동해야 하지만 보호자가 직접 동행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문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 지역의 의료 이동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천 남동구는 인천의 주요 생활권 가운데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 의료기관을 비롯해 인천권 주요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등을 이용하는 시민도 많다. 이에 인천남동 포근병원동행은 가까운 동네 병원 방문뿐만 아니라 정밀검사와 수술, 정기적인 치료 등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는 관외 병원동행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인천 계양구와 미추홀구에서 프리미엄 병원동행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남동구에서도 병원동행서비스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인천시민을 위한 전문 병원동행서비스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연수구, 소사구, 검단구, 부평구, 제물포구와 강화군에서도 지사창업에 대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인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서비스망이 더욱 촘촘하게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혈액투석, 항암치료, 재활치료 등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 가족이 매번 병원에 동행하기에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인천남동 포근병원동행은 이러한 정기적인 병원 방문부터 건강검진, 진료, 검사, 수술 전후 병원 방문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근병원동행의 간편 신청 시스템을 통해 30초 간편신청으로 병원동행을 신청하면 이용자의 방문 일정과 병원, 이동 상황 등을 확인한 뒤 신원확인, 자격검증, 정기교육, 응급위급상황대응 보수교육, 감염병관리 교육을 이수한 전문 병원동행매니저를 배정한다. 매니저는 이용자의 자택에서 출발해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부터 병원 내 접수와 진료, 검사 등 필요한 동행을 지원하고 이후 귀가까지 함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전한 병원동행을 위해 전문 매니저 관리체계도 강화한다. 포근병원동행은 병원동행매니저의 신원확인과 자격검증을 바탕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교육과 응급·위급상황 대응 보수교육, 감염환자 관리교육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보호자와 가족을 위한 실시간 소통도 주요 서비스 중 하나다. 병원동행 과정마다 실시간 사진보고를 제공해 보호자가 직접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부모님이나 가족의 병원 방문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병원 진료 이후 귀가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병원 방문 전 과정에서 이용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천남동 포근병원동행 관계자는 “병원 진료가 필요하지만 가족이 직접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 병원동행서비스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9월 28일 그랜드오픈을 계기로 남동구를 중심으로 인천 전역의 병원동행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과 환자는 물론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천 시민의 편리한 의료 이동을 지원하는 전문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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