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 포근병원동행, 10월 27일 정식 오픈…방문 영양 관리,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생활문화 / 김소희 기자 / 2026-10-19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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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 지원과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한 고령층 및 환자가 늘어나면서 병원동행과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돌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진구에서 서울광진 포근병원동행이 정식 오픈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동행과 방문영양관리, 상급종합병원 빠른 예약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 포근병원동행은 혼자 병원을 방문하기 어렵거나 보호자의 동행이 필요한 어르신과 환자, 부모님의 병원 방문을 직접 챙기기 어려운 가족 등을 위해 전문 병원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방문부터 진료 과정 지원, 귀가까지 이용자에게 필요한 동행 서비스를 지원해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포근병원동행은 병원동행에 그치지 않고 방문영양관리와 상급종합병원 빠른 예약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며 통합적인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방문영양관리는 식사 준비와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환자, 수술 전후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을 통해 식사와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병원 진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용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급종합병원 빠른 예약 서비스는 상급종합병원 진료가 필요한 이용자가 병원과 진료과를 알아보고 예약 절차를 진행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별 진료 절차와 예약 가능 여부에 따라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상급종합병원 이용이 필요한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 지역 내 포근병원동행의 서비스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존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 서대문구, 용산구, 강서구, 마포구, 은평구에 이어 노원구와 광진구까지 서비스 권역을 확장하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병원동행 서비스 접근성과 지역별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포근병원동행은 이러한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병원 방문부터 귀가까지 지원하는 전문 병원동행 서비스는 물론, 가정 내 식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방문영양관리와 상급종합병원 빠른 예약 서비스를 연계해 통합 돌봄 서비스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돌봄 수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의료기관 이용과 일상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환자, 보호자에게 연속성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병원동행매니저의 신원 확인과 자격 검증, 실무교육 및 정기교육을 비롯해 예약·일정 관리, 매니저 배정, 개인정보보호 등 서비스 전반에 필요한 운영 절차를 체계화해 이용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근병원동행 관계자는 “서울 광진구 정식 오픈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병원동행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병원동행뿐 아니라 방문영양관리와 상급종합병원 빠른 예약까지 연계해 의료기관 이용과 일상생활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김소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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