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비츠 ‘For Me Buds 2’, 킥스타터 24시간 만에 6천만원 달성

생활경제 / 조창현 기자 / 2026-10-07 17: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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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비비츠 제공

 

수면 헬스케어 기업 디비비츠(dbbeats)의 차세대 수면 이어버드 ‘For Me Buds 2’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 론칭 약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고 테크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For Me Buds 2는 지난 10월 6일 글로벌 시장에 공개됐다. 론칭 약 3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으며, 10월 7일 기준 4만6094달러(한화 약 6000만원)의 펀딩 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제품은 10.4mm의 낮은 프로파일 설계와 실시간 적응형 사운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과 패시브 노이즈 차단, 적응형 사운드를 결합한 3단계 소음 제어 기술도 탑재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펀딩인사이더가 수행기관을 맡았다. 펀딩인사이더는 약 60만 건의 킥스타터 캠페인 분석 데이터와 NovaIN AI 광고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론칭 초기 3단계 집중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첫 12시간에는 사전 마케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AI 분석 광고 프로그램을 활용해 후원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을 중심으로 광고를 운영했다. 약 30만 명 규모의 실구매자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론칭 소식을 알리고, 미국 유튜브 리뷰 채널을 통한 제품 홍보도 병행해 초기 유입을 확보했다.

 

이후 48시간 동안에는 초기 캠페인 성과를 바탕으로 광고 소재와 타깃별 데이터를 분석하고, 상대적으로 효율이 높은 광고에 마케팅 자원을 우선 배분한다. 론칭 후 일주일 동안은 약 60만 건의 킥스타터 캠페인 데이터와 해당 프로젝트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광고 효율과 펀딩 추이를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킥스타터 내 카테고리 상위권 노출을 통해 플랫폼 내부 유입을 확대하고 글로벌 유통사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펀딩인사이더는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 이후 미국 인디고고(Indiegogo), 일본 마쿠아케(Makuake), 대만 젝젝(Zeczec), 중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국내 와디즈(Wadiz)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릴레이 펀딩 전략도 추진한다.

 

펀딩인사이더에 따르면 회사는 킥스타터에서 520건 이상의 올인원 및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누적 1060억원 이상의 펀딩을 지원했다. 축적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데이터를 기반으로 NovaIN AI와 함께 데이터 분석 및 AI 광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고 있다.

 

박할람 펀딩인사이더 대표는 “For Me Buds 2 역시 사전 단계부터 축적된 캠페인 데이터와 AI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준비했고, 좋은 출발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캠페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초기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킥스타터에서 확보한 성과를 각 국가의 크라우드펀딩과 글로벌 시장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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