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마력 페라리부터 GV90까지… 곧 출시될 전기차 기대작 총정리

신차 / 조윤주 기자 / 2026-04-28 16: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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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년 더 많은 제조사들이 전동화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주목해야 할 주요 전기차 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1.아우디 TT EV

 

아우디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다. 콘셉트 C를 통해 예고된 이 모델은 포르쉐 911과 유사한 크기를 갖추며, TT와 R8 사이의 성능을 목표로 한다. 후륜구동 기반으로 설계됐고, 향후 듀얼 모터 기반 사륜구동 버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2. 벤틀리 전기 SUV

 

벤틀리는 2026년 첫 전기차를 공개하고, 2027년 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벤테이가보다 하위에 위치하는 럭셔리 SUV로, 약 5m 길이의 차체를 갖는다. 포르쉐 카이엔 EV와 플랫폼을 공유할 가능성이 있으며, ‘바르나토(Barnato)’라는 이름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3. BMW iX5

 

BMW는 X5의 전기차 버전인 iX5를 준비 중이다.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며, 차세대 배터리를 통해 에너지 밀도가 향상될 전망이다. 2026년 말 공개 후 2027년 출시가 예상되며, 수소 연료전지 모델도 함께 개발 중이다.

 

4. 페라리 루체


페라리는 첫 전기차 ‘루체(Luce)’를 올해 공개할 예정이다. 약 1000마력 수준의 출력과 2.5초의 0→100km/h 가속 성능을 목표로 하며, 800V 아키텍처와 122kWh 배터리를 통해 WLTP 기준 330마일(531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제네시스 GV90

 

제네시스는 대형 전기 SUV GV90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EV9 및 현대 아이오닉 7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약 500마력과 250마일(약 402km) 수준의 주행거리가 예상된다. 럭셔리한 실내외 최첨단 사양이 핵심 경쟁 요소가 될 전망이다.

 

6. 현대 전기 밴

현대차는 GM과 협력해 미국 시장용 전기 밴을 개발 중이다. 해당 모델은 2028년부터 미국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두 브랜드가 각각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7. 재규어 전기차

 

재규어는 고급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올해 말 4도어 전기 GT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대 986마력과 430마일(약 692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8. 기아 전기 트럭

 

기아는 북미 시장을 위한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 중이며, 2029년 출시가 예상된다.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과 강력한 견인 성능, 넉넉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 될 전망이다.

 

9.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EV

 

랜드로버는 올해 첫 전기 레인지로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800V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최대 33.4인치의 도하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10. 렉서스 ES EV

 

렉서스는 2026년형 ES 세단에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한다. 전륜구동 ES350e와 사륜구동 ES500e 두 가지 모델이 제공되며, 최대 약 300마일(483km)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11. 롱보우 로드스터

 

영국 스타트업 롱보우는 경량 전기 스포츠카를 개발 중이다. 약 1000kg가량의 차체와 321마력 모터를 기반으로, 4초 이내 가속 성능을 목표로 한다.

 

12.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는 C클래스 EV에 이어 E클래스 전기 세단을 출시할 예정이다. MB.EA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7년 공개, 2028년 출시가 예상된다.

 

13. 폴스타 7

 

폴스타는 2027년 출시를 목표로 콤팩트 전기 SUV ‘폴스타 7’을 개발 중이다. 기존 모델보다 전통적인 SUV 형태를 갖출 예정이다.

 

14. 롤스로이스 전기 SUV

 

롤스로이스는 전기 쿠페 스펙터에 이어 전기 SUV를 준비 중이다. 컬리넌과 병행 판매될 가능성이 있으며, 2028년 출시가 예상된다.

 

15. 볼보 EX60

 

볼보는 2026년 EX60을 출시할 예정이다. SPA3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400마일(약 644km)의 주행거리와 다양한 출력 구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제조사들이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새로운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전동화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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