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내 모든 택시, 코로나 안심콜 도입

생활경제 / 윤지현 / 2022-01-05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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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관내 모든 택시에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안심콜이 도입되는 택시는 총 498대로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택시는 좁은 공간에서 밀접접촉이 이뤄지는 특성상 감염 확산의 방지를 위해 빠른 역학조사가 중요하다. 다수 승객이 함께 탑승하거나 요금을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승객의 정보 확인이 어려워 그동안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안심콜 서비스는 승객이 택시에 부여된 안심콜 번호로 전화를 하면 탑승 내역이 전산에 자동등록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하다.

승객이 택시 내 부착된 안심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되었습니다' 는 안내와 함께 탑승기록이 자동 등록된다. 기록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4주 뒤 자동으로 삭제되며 통화료는 시가 부담한다.

 

더드라이브 / 윤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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