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진행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에서 치열한 연장 대접전 끝에 최종 합계 22언더파를 기록한 고진영이 임희정을 꺾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 금자탑의 주인공이 된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는 시즌 4승을 수확하며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롤렉스 랭킹(세계 랭킹) 1위 자리에도 복귀했다.
안전한 방역 시스템 아래 대회에 출전한 LPGA 선수 50명과 KLPGA 선수 30명, 초청선수 4명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린 LPGA 투어 대회에 걸맞은 화려한 플레이로 대회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모든 라운드마다 한국 선수들이 탑10에 고루 포진하면서 한국 골프의 위력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널리 알렸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BMW의 새로운 순수 전기 플래그십 SAV인 BMW iX를 18번홀에 국내 최초로 전시하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플래그십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인 745Le를 비롯한 7시리즈 100여 대를 참가 선수 및 경기 관계자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투입해 친환경 대회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BMW 코리아 한상윤 대표이사 사장은 “LPGA 한국 선수 통산 200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선수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응원하며 한국 골프 발전에 힘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 대회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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