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온·오프로드 누비는 ‘미쉐린 아나키 어드벤처 2’ 출시

보도자료 / 조채완 기자 / 2026-03-03 10: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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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미쉐린코리아>

 

미쉐린코리아가 차세대 트레일 모터사이클 전용 타이어 ‘미쉐린 아나키 어드벤처 2’를 국내 출시하며 급성장하는 트레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트레일(Trail) 세그먼트는 오프로드 중심의 마니아 영역에서 벗어나 도심 주행과 장거리 투어링까지 아우르는 다목적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여행과 모험, 자유를 상징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라이더층의 선택을 받고 있다.

 

▲ <출처=미쉐린코리아>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아나키 어드벤처 2’는 온로드 주행 비중이 높은 동시에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원하는 라이더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도로 위에서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을, 비포장 노면에서는 신뢰도 높은 접지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새로운 고성능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강화했다. 또한 전작 대비 전륜은 7%, 후륜은 21% 향상된 수명을 구현했으며, 트레일 타이어 특유의 소음을 줄여 장거리 주행 시 피로도를 낮췄다.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M+S 인증을 통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 <출처=미쉐린코리아>

 

미쉐린의 핵심 기술도 집약됐다. 듀얼 컴파운드 기술인 미쉐린 2CT를 적용해 타이어 중앙부는 내마모성을, 숄더부는 접지력을 강화함으로써 코너링 성능과 수명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미쉐린 래디얼-X 에보 기술과 미쉐린 아라미드 쉴드 기술을 적용한 고밀도 구조로 고속 주행 안정성과 다양한 지형에서의 내구성을 높였다. 사이드월에는 벨벳 질감의 ‘미쉐린 프리미엄 터치’ 디자인을 적용해 외관 완성도까지 끌어올렸다.

 

미쉐린 관계자는 “2030년까지 트레일 세그먼트에서 핵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다카르 랠리 등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라이더 커뮤니티와의 소통 강화 및 주요 모터사이클 제조사와의 협력 확대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미쉐린코리아>

 

‘미쉐린 아나키 어드벤처 2’는 BMW R1300GS, 혼다 아프리카 트윈, 야마하 테네레, 두카티 멀티스트라다 등 주요 어드벤처 모터사이클에 장착 가능하다.

 

한편, 미쉐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트레일 타이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6년간 전 세계 트레일 타이어 시장은 일반 레저 타이어 시장 대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맞춰 미쉐린은 2030년까지 트레일 세그먼트 글로벌 리더 도약을 목표로 신차용 타이어(OEM)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미쉐린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17일까지 구매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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