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영국에서 트림 조정, 기능 개선, 1.6리터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엔진을 추가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놨다.
새로운 스포티지의 가격은 22,445파운드(3413만 원)부터 시작한다.
기아차는 이번에 스포티지 중 가장 인기 없는 트림인 엔트리 ‘등급 1’과 플래그십 ‘등급 4’ 모델을 없앴다. 이에 따라 스포티지 라인업은 레인지 토핑 모델인 ‘GT 라인’과 ‘GT 라인 S’, 중간 트림인 ‘등급 2’와 ‘등급 3’으로 구성된다.
업데이트된 스포티지 ‘등급 2’의 기본 장비엔 17인치 알로이 휠, 프라이버시 글라스, 전동 접이식 도어 미러, 자동 윈드 스크린 와이퍼, 리어 주차 센서 등이 있다. 실내는 열선 내장 프런트 및 리어 시트, 듀얼 존 자동 에어컨, 가죽 스티어링 휠, 자동 조향 백미러가 있다.

모든 트림에 제공하는 8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음성 컨트롤 내비게이션을 갖췄다. 기아차의 UVO 커넥티드 서비스도 기본 제공해 운전자에게 교통상황, 과속카메라 위치, 주변 주차 공간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등급 3’은 26,445파운드(4021만 원)부터다. 이 트림은 LED 헤드라이트, 검은색 플라스틱 차체 몰딩, 프런트 주차 센서,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탑재했다. 실내는 가죽 장식, 전동식 조정 앞좌석,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발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계기판용 4.2인치 디스플레이가 포함된다.
새로운 GT 라인은 26,660파운드(4053만 원)부터 시작하며, ‘등급 2’를 바탕으로 스포티한 스타일의 다양한 색상을 더했다. 업그레이드 사항은 19인치 알로이 휠, 새로운 다이아몬드 망사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LED 안개등, 트윈 엑시트 배기 시스템 등이 있다. 실내는 알루미늄 페달, 검은색 헤드라이닝, 새로운 스포츠용 핸들을 제공한다.
주력인 GT 라인 S는 30,510파운드(4,638만 원)부터다. 이 트림은 GT 라인과 동일한 수준의 장비를 갖췄으며, 레인지 토퍼인 만큼 파노라마 선루프, 프리미엄 8스피커 JBL 스테레오 시스템, 전동 조절식 온열냉풍 1열 시트가 추가된다. 옵션으로 파워 어시스턴스 테일게이트,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 360도 카메라가 있다.

기아차는 또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디젤 파워트레인을 추가해 기존 1.7리터 유닛을 대체했다. 이 시스템은 터보차지 1.6리터 4기통 디젤엔진, 벨트 구동식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0.44kWh 배터리 팩으로 구성되며 총 출력 134bhp, 32kg.m 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스포티지는 2개의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도 제공한다. 엔트리 레벨 자연 흡기 모델은 130bhp와 16kg.m 토크를 내며, 보다 강력한 터보차지 모델은 174bhp, 27kg.m 토크를 발휘한다.
전자는 전륜구동이며, 후자는 사륜구동도 선택할 수 있다. 두 차량 모두 6단 수동 또는 7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스포티지 트림은 후방카메라, 차선유지보조, 하이 빔 어시스트, 트레일러 안정성 어시스트, 크루즈 컨트롤, 속도 제한 장치 등을 기본 제공한다. 더드라이브 / 류왕수 특파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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