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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칠린드리 실내 <출처=페라리> |
페라리가 터치 햅틱 버튼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을 다시 버튼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296 GTB, 푸로산게, SF90, 12칠린드리 등 일부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방식은 스티어링 휠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햅틱 컨트롤이 장착된 가운데 부분만 버튼형으로 바꾸는 방식이다. 기존 휠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은 그대로 유지되며, 교체 후 수정하는 작업을 거치면 버튼 스티어링 휠로 운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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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체 서비스 전(좌)과 후(우) <출처= 인스타그램 @ferrariofatlanta> |
이번 서비스는 터치 기반 스티어링 휠에 실망했던 페라리 클래식 팬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많은 팬들은 터치 방식이 제공하는 첨단 기능보다 손끝으로 느끼는 버튼의 아날로그 감성을 선호해 왔다. 이번 서비스는 이런 요구를 반영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엔진 시동·정지 터치 스위치는 알루미늄 버튼으로 교체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페라리는 추후 촉감과 클릭감이 있는 엔진 시동·정지 스위치를 라인업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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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체 서비스 전(좌)과 후(우) <출처= 인스타그램 @ferrariofatlanta> |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페라리 순정 부품과 공식 설치를 기준으로 한 만큼 비용은 높은 편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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