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해법에 기업이 나섰다”…볼보코리아, 2억 5천만 원 기부

업계소식 / 조채완 기자 / 2026-01-29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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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저출생 사회 속 출산·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탠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보육진흥원에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 운영 기금 2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월 2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와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국보육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는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인간 중심’ 철학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국내 저출생 현실에 맞게 해석한 행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 키링’ 약 1만 5천 개를 제작해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포했으며, ESG 실천을 장려하는 ‘우리가족 지구사랑 캠페인’, 아파트 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볼수록 보여요’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인 ‘볼보 장난감 병원’을 진행하는 등 전시장을 활용한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한국 사회에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볼보자동차의 약속을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실천하고 있다”라며 “가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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