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EV6’ 美 진출 후 파손 사례 속속 등장

자동차 뉴스 / 정가현 / 2022-04-18 1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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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현대차·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의 차량 피해 사례가 속속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오닉5와 EV6는 지난 12월 및 올해 2월 각각 미국 시장에 공식 진출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지만 높아지는 판매량 때문인지 주행 중 사고로 손상된 차량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최근 미국 경매 사이트 코파트(Copart)와 IAAI(사고차경매사이트)에는 다양한 경유로 파괴된 두 차량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이 중 SE 모델로 추정되는 흰색 아이오닉5 한 대는 총주행거리가 단 141km에 불과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면 페시아 및 양 측면부가 사고로 크게 파손된 모습이다.

도어 및 쿼터 패널이 심하게 찌그러진 것으로 보아 운전석 쪽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조수석 쪽에는 휠 아치 및 윙 미러에 손상이 있다.  


다른 아이오닉5 한 대는 무광 그레이 색상의 SEL 모델로 프런트 범퍼, 조수석 측 프런트 쿼터 패널, 후드 일부 손상 부위를 제외하고 여전히 주행하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EV6도 운전석 쪽 측면부 도어가 심하게 찌그러지고 리어 휠 및 서스펜션이 파손된 사진이 올라왔다. 총주행거리가 463km에 불과한 다른 EV6 차량도 올라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해당 차량은 GT-라인 모델로 전면 페시아 및 조수석 부분이 파손됐다. 

 

더드라이브 / 정가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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