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새로운 특허 등록 사진…차세대 전기차?

업계소식 / 황수아 / 2021-05-20 12: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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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아이오닉 이외의 새로운 전기차를 생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최근 중국 지적재산권사무소에 제출한 새로운 자동차 디자인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차량은 아이오닉과 전혀 다르며, 이는 새로운 전기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13일 전기차 생산설비와 수소, 도심항공교통(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에서 미국 시장에만 약 8조 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에서도 새로운 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이미지 속 헤드램프는 코나 일렉트릭과 크레타에서 영감을 얻은 듯 보인다. 그동안 아이오닉은 다른 현대차 모델과 차별화되는 디자인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번 이미지는 아이오닉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아이오닉 일렉트릭도 출시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났고, 현대차는 리뉴얼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즉 아이오닉이 대체되거나 사라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이번 특허가 중국에 출원됐다는 것과 아이오닉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미지 속 차량은 아시아 시장에서만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 기존 차량의 변형 모델일 수도 있으며, 특별하지 않은 저렴한 모델일 수도 있다.   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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