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사전 계약 실시…8680만 원~

신차 / 신한수 / 2021-05-03 09: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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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다목적 7인승 패밀리 SUV인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부분변경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디스커버리의 외관은 클램셸 보닛과 계단식 루프, 한눈에 들어오는 C 필러 등 디스커버리 고유의 DNA를 드러낸다. 특히, 주간 주행등이 낮게 깔려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와 좌우로 흐르는 방향 지시등이 차의 존재감을 부각한다.
 

 

리어램프, 앞·뒤 범퍼 하단, 에어 인테이크, 그릴, 사이드 벤트 등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R-Dynamic 모델은 외부 디자인에 글로스 블랙과 섀도 아틀라스 포인트를 더하고, 실내에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투 톤 가죽 시트 등으로 R-Dynamic만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뉴 디스커버리는 2열 시트와 3열 시트를 평평하게 접으면 최대 2391리터의 넓은 적재 공간이 만들어진다. 특히, 2열 시트는 쿠션의 두께가 두꺼워졌고 각도를 조정하는 등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돼 앉았을 때 더욱 안정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는 인제니움 인라인 6 디젤 엔진이 장착된 D250 S와 D250 SE, D300 HSE 그리고 인제니움 3.0리터 인라인 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P360 R-Dynamic SE 총 네 개 모델로 출시된다.

디젤과 가솔린 엔진 모두에 최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성능과 효율을 제공하며 경량 알루미늄으로 설계된 신형 인라인 6 인제니움 디젤 엔진에는 트윈 터보차저, 정밀 연료 분사 시스템, 저마찰 설계 등 고도화된 엔진 기술이 적용됐다.

뉴 디스커버리 D250은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58.1㎏·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8.1초 만에 도달한다. D300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6.3㎏·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6.8초 만에 도달한다.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 역시 빠른 가속력 및 응답 속도와 더불어 높은 효율성을 갖췄다. 이를 통해 뉴 디스커버리 P360은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1㎏·m에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6.5초 만에 도달한다.
 

 

신형 PIVI Pro 시스템은 주요 기능을 단순화시키고 학습 기능을 더해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기존 대비 48% 커진 11.4인치 풀 HD 터치스크린의 버튼은 조명식으로 작동돼 깔끔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

PIVI Pro 시스템은 시동과 함께 즉각 반응하며 내장된 백업 배터리로 인해 내비게이션 역시 바로 실행된다. 또한,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 중인 티맵 모빌리티의 순정 T맵 내비게이션과 1년 무상 데이터 플랜이 포함된 eSIM이 장착됐다.

뉴 디스커버리는 총 네 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50 S 8680만원, D250 SE 9500만원, D300 HSE 1억 990만원, P360 R-Dynamic SE 1억 1340만원이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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