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20년 만에 풀체인지 ‘TG 시리즈 3종’ 출시

신차 / 신한수 기자 / 2021-05-04 15: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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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 4개 모델로,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준수하는 제품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부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MAN을 상징하는 사자의 형상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면서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로 편의를 극대화했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장시간 운전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며, 조수석 시트는 다양한 형태로 조작이 가능해 실내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MAN 트럭 중 최초로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계기판 상의 기능은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새로운 조작계인 MAN 스마트셀렉트로 조작할 수 있다.
 

​뉴 MAN TGX 트랙터 

 

뉴 MAN TGX는 트랙터 모델로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신형 엔진을 탑재했다. 변속이 자동화된 MAN TipMatic® 12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최적의 기어 단수를 자동으로 선택하고, 필요 시 수동식 기어로 변속이 가능하다.

뉴 MAN TGX는 연비 개선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연비 절감을 위해 트랙터에서 쓸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종감속비를 설정하고 기어를 매칭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유로 6D 트럭 대비 최대 4% 연비를 절감할 수 있다.

 

​뉴 MAN TGM 중대형트럭 

 

뉴 MAN TGM은 다양한 특장을 지원하는 중·대형 트럭으로 유로 6D를 지원하는 D08 엔진을 탑재하고, 변속이 자동화된 MAN TipMatic® 12단(후진 2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TGM 모델에는 대형 트럭에 들어가는 여러 프리미엄 기능이 적용됐다. 대표적으로 완만한 내리막 경사 주행 시 기어를 자동으로 중립상태로 돌려 연비를 향상하는 ‘이피션트롤’이다. 아울러 전자제어 브레이크 시스템인 MAN EVBec도 최대 2단으로 조절할 수 있다. 

 

​뉴 MAN TGL 중소형트럭 

 

뉴 MAN TGL은 동급 대비 뛰어난 편의사항을 갖췄던 기존 TGL의 기조를 이어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중·소형 트럭이다. MAN TGL에도 유로 6D 규제를 충족하는 D08엔진과 변속이 자동화된 MAN TipMatic® 6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뉴 MAN TGL은 구동계 부분에서 뉴 MAN TGL 역시 전자제어 브레이크 시스템인 MAN EVBec이 최대 2단으로 강화됐다. 또한 기존 TGM에 적용되던 편의 사양이 TGL에도 적용됐다. 특장용 전기배선 박스와 안개등도 뉴 MAN TG부터 TGL 중소형 트럭에 확대 적용됐다.
 

 

뉴 MAN TG 시리즈에는 MAN 컴포트 스티어링 기능, 차선 복귀 지원 기능,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트랙픽 잼 어시스트 등 각종 첨단 보조장치가 적용됐다.

또한 강력한 제동력과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리타더가 새롭게 장착됐다. 리타더 시스템은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채택한 것으로, MAN의 강력한 전자제어 EVBec 브레이크와 결합해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트럭 운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능인 운행비용 절감을 위한 최신기술도 적용됐다. MAN 이피션트크루즈3는 GPS 데이터를 활용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으로, 차량 운행 시 지형 특성을 고려해 주행 스타일을 지원한며 운전자는 이를 통해 연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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