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레트로 감성 한정판 911 준비 중

신차 / 박도훈 기자 / 2021-04-14 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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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992 스포츠카의 몇 가지 새로운 변형 모델을 준비 중이다. 포르쉐는 현재 911 카레라S와 GT3 사이에 위치할 새로운 911 GTS를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포르쉐가 911 스포츠 클래식의 귀환을 담은 또 다른 992 프로토타입을 도로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외신 카버즈에 포착됐다. 250대 한정 판매였던 마지막 스포츠 클래식은 997세대 911을 기반으로 했으며, 덕테일(ducktail) 스포일러 등 1973년 카레라 RS 2.7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디자인이 특징이다. 

덕테일 스포일러와 함께 테스트 중인 여러 911 터보 프로토타입이 이미 목격됐지만, 최신 프로토타입은 눈에 띄는 디자인 변화가 감지된다. 바로 터보S에서 빌린 듯한 프런트 및 리어 범퍼와 달리 리어 펜더에 흡기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이 프로토타입은 터보 모델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이중 버블 루프, 덕테일 스포일러 및 센터 락 휠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신형 911 GTS와 공유할 가능성이 있고, 이는 911 GT3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약 470마력의 출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자연흡기 3.8리터 플랫6 엔진으로 408마력과 43kg.m 토크를 발휘하는 마지막 스포츠 클래식보다 개선된 성능이다.

새로운 911 스포츠 클래식의 생산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수백 대 한정 판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911 스포츠 클래식의 정확한 출시 예정일은 알 수 없지만, 최근 테스트 현황을 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더드라이브 / 박도훈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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