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 2021년도 3분기 실적 발표…반도체 부족 속 결과는?

업계소식 / 황선표 기자 / 2021-10-18 1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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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가 2021년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총 217,198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텐은 “포르쉐 제품 수요가 지난 3분기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예약 수요가 많아 올 한 해 실적 전망 역시 낙관적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한 코로나 위기, 반도체 부족 등 직면한 문제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기 위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품별로는 총 62,451대 판매된 카이엔이 성장을 주도했고, 마칸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61,944대가 인도되며 그 뒤를 이었다. 출시 2년 차를 맞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28,640대 인도됐다. 포르쉐 아이코닉 모델 911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7,972대,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5,916대, 파나메라 역시 1% 증가한 20,275대가 판매되었다.

지역 별로는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총 51,615대를 인도한 미국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미대륙 전체에서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63,025대의 차량이 인도되었다.

가장 큰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는 11% 증가한 69,789대의 차량이 인도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및 중동 시장에서는 12% 증가한 97,841대가 판매되었다. 유럽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56,332대의 차량이 인도되며 고객 수요가 늘었으며, 독일에서는 9% 증가한 19,099대 인도되었다. 

 


황선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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