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주차장에서 발견

신차 / 황수아 기자 / 2021-05-05 09: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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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정식 공개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목격됐다. 싼타크루즈는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됐으며, 미국 배송은 올해 여름에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싼타크루즈는 지난 2015년 콘셉트 형태로 처음 선보였으며, 당시 수려한 외관과 콤팩트한 크기로 큰 관심을 끌었다. 대부분의 다른 픽업보다 눈에 띄게 작은 크기이며, 현재 북미에서 판매하는 가장 작은 픽업에 속한다. 싼타크루즈의 길이는 4970mm(195.7인치)로 토요타 타코마 5390mm(212.2인치), 혼다 릿지라인 5334mm(210인치), 닛산 프론티어 5220mm(205.5인치)보다 작다.  

 


미국 인디애나 에반스빌에서 외신 ‘카스쿠프’의 한 독자가 촬영된 실제 모습의 싼타크루즈는 몽고메리주(州)의 HMMA 제조공장에서 싼타페, 투싼과 함께 생산된 초기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싼타크루즈의 두 가지 엔진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그중 하나는 190마력과 25kg.m 토크의 2.5리터 자연흡기 4기통 가솔린 엔진이고, 플러그십 하이브리드 모델은 터보차저로 275마력, 43kg.m 토크를 발휘한다. 모든 모델은 현대차의 H트랙 사륜구동 옵션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자연흡기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에, 2.5리터 터보 엔진은 패들 시프트가 있는 듀얼 클러치에 연결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싼타크루즈는 2.5리터 터보의 최종 생산 형태로 보인다. 아직 정확한 가격 및 패키지 세부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매력적인 블루 스톤 컬러로 마감된 것으로 보인다.더드라이브 / 황수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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