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시아 소셜벤처 경진대회' 성료
‘시각장애인을 위한 위치기반 정보검색 및 경로안내 플랫폼’, ‘G-EYE’ 대상 수상
박영배
pyb@thedrive.co.kr | 2019-11-06 21:01:30
국내 최장 소셜벤처 경진대회로 14회 째를 맞는 ‘아시아 소셜벤처 경진대회(Social Venture Competition Asia, 이하 SVCA)의 최종결선대회가 11월 1일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에서 개최됐다.
이 날 최종결선대회 심사에는 김우겸 상무(더웰스인베스트먼트), 서경준 센터장(소셜벤처허브), 유자인 이사(엠와이소셜컴퍼니), 한선경 대표(씨닷) 국내 소셜벤처임팩트투자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모의투자 형식으로 진행됐다.
SVCA의 대표적인 수상 기업으로는 게임을 통해 나무를 심는 '트리플래닛(2010)', 점자형 스마트워치를 만든 스타트업 '닷(2014)', 자동차 폐기물로 패션 용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기업 '모어댄(2015)', 시간제 공유주방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운영하는 위대한상사(2018)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스타트업 부문에서는 G-EYE, 리본(Reborn), 마린이노베이션 3개 기업이 수상했다. 대상에 해당하는 SVCA상을 수상한 G-EYE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위치기반 정보검색 및 경로안내 플랫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엑시트, 아임파인땡스 2개 기업이 수상했다. 엑시트팀은 버스 화재시 승객들의 신속한 탈출을 돕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임파인땡스는 현대 직장인의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대회 종료 후에도 수상 기업은 펠로우로서 하나금융그룹, SEN, MYSC의 지속적인 사회혁신 비즈니스 컨설팅 및 자원연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지난 2년간 SVCA와 하나파워온 챌린지로 함께하며 우수한 사회혁신기업들이 실제 사회문제에 기여하는 것을 보며 파트너로서 매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하나금융그룹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사회공헌 미션에 입각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혁신기업들이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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