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느낌 그대로!” 가장 크고 강력한 국산 전기 SUV 포착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 2024-07-04 19:32:37
기아 EV9 고성능 GT가 국내 도로에서 테스트 중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힐러 TV’는 최근 국내에서 포착된 EV9 GT 고성능 전기 SUV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EV9 GT는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가공할 파워를 내며, 정지 상태에서 4초 만에 시속 100km에 이를 전망이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기존 GT라인과 전체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비슷하지만, 일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기존 GT라인은 액티브 에어 플랩에 가로형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면, GT는 세로형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덕분에 조금 더 강인하고 기계적인 느낌을 준다.
이런 디자인은 EV6 GT 페이스리프트에서도 볼 수 있는데, 두 차량 모두 공격적이고 기계적인 느낌으로 역동성을 표현했다.
측면에서 보이는 변화는 크지 않지만, EV6 GT와 같은 형광색 캘리퍼가 눈에 띈다. 또한, 다이아몬드 커팅 알로이 휠은 4 스포크의 깔끔한 디자인이다. 위장막으로 철저히 가려진 후면부는 뒷범퍼의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
EV9 GT는 일반 EV9와 확연히 구별된다. EV6 GT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듀얼 모터 설정 덕분에 강력한 576마력과 740Nm 토크를 자랑한다.
EV9 GT는 출시하면 테슬라 모델 X 플레이드를 포함한 고성능 전기 SUV 부문의 강력한 경쟁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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