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이 습관’ 하나 바꿨더니…한여름 전기 요금이 달라진다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 2026-07-30 19:31:39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전기 요금 걱정도 커진다. 이에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실천할 수 있는 여름철 절전 습관을 정리했다.

 

1. 온도보다 ‘바람’을 활용하라

에어컨 설정 온도를 과도하게 낮추기보다, 선풍기·서큘레이터를 함께 돌려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키면 체감 온도를 낮추면서 소비 전력을 줄일 수 있다.

 

2. 켰다 껐다 보다 ‘유지’

인버터 방식 에어컨은 자주 껐다 켜기보다 처음에 강하게 튼 뒤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편이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

 

 

3. 필터·실외기 관리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 효율이 떨어지고 전력 소모가 늘 수 있어 2주에 한 번가량 청소가 권장된다.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쌓아 통풍을 막으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4. 대기전력·제도 챙기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의 플러그를 뽑거나 멀티탭 스위치를 끄면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 여름철 한시적 요금 지원이나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같은 제도가 운영되는 경우가 있어,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두면 도움이 된다.

 

더드라이브 / 조창현 기자 changhyen.ch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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